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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`EAU 메쉬 수모 제작 과정
수모에 들어갈 디자인 결정 단계: 색상, 패턴, 로고 등을 고려한다.
우리 로스윔에는 훌륭한 디자이너쌤이 있어서 이렇게 수모가 다 예쁘다.
원단 선택 단계: 메쉬 수모 제작에 적합한 원단을 선택한다. 일반적으로 수영모 제작에는 스판덱스(라이크라) 원단이 사용된다.
인쇄: 선택한 원단에 디자인을 인쇄한다. 인쇄 방식으로는 스크린 인쇄, 열전사 인쇄, 디지털 인쇄 등이 있다.
재단: 인쇄된 원단을 적절한 크기로 재단한다. 즉, 알맞은 사이즈로 자르는 과정이다.
봉제: 재단된 원단을 봉제하여 수모를 만들어 낸다. 이때, 봉제선이 수모의 안쪽에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. 그런데 일본에서는 이걸 밖으로 들어내는 곳도 많은데 이건 상당한 기술력을 요하는 부분이다. 이거 잘못하다가 수모 망할 수 있다. 메쉬수모는 그렇다. 아직 사우스코리아 메쉬수모 기술력은 일본의 뛰어난 기술력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.
검수: 제작된 수모를 검수하여 불량품을 걸러내야 되는데 국내 업체 중에서는 이걸 아예 안 하는 곳도 있었다.
경악했었다. 사스가 사우스코리아..
포장: 검수를 마친 메쉬수모를 포장하여 출하한다.
사색이면 더 비싸진다.
국내 거의 모든 메쉬수모는 두 가지 색이다.
단가가 제일 싸기 때문이다.
현시각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메쉬수모
L`eau Black C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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